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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한 요리 안주 매콤한 바지락 술찜 레시피

얼큰한 바지락주 찜 레시피 집에서 간단한 요리, 술안주 가족들은 조개로 만드는 레시피를 좋아하는데 이해하느라 한참 망설이다가

요즘 다시 바지락 맛에 빠져서는 국물이나 맛보고 칼국수도 만들어 먹고 이번엔 두 봉지 사고 금요일이겠지. 맛있는 술안주로 변신시켜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술, 안주라고 해도 안된다고 말하는 두 놈들 ㅎㅎ 도대체 못먹는게 있을까 싶어요 :-)

바지락 300g(해감시 굵은소금 1.5)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마늘 큰거 5페이지 대파 약간

버터(1) 소금(0.2) 후추(0.2)

화이트 와인 100ml

▶ ( ) = 밥 스푼.

바지락 정도를 줄여야 되기 때문에 물 1리터에 굵은 소금 1.5스푼을 넣고
잘 섞으면서 물에 녹인 다음
바지락을 절여주고
검은 비닐봉지를 씌워준 다음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해감(해감)까지 약 6시간 걸렸는데, 3시간 정도 두어도 OK!물론 양에 따라 시간은 가감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맛을 보기에는 어색하잖아요.그래서 조개를 사오면 반드시 해를 끼쳐요.그럴 때는 굵은 소금이나 스테인레스 그릇이나 포크, 스푼 등을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바지락 술찜 레시피에 추가할 재료도 하나 둘 준비해봤습니다마늘 5장, 풋고추랑 홍고추 12개씩 대파 조금 보여서 준비를 했습니다

마늘은 다진 마늘을 준비해도 돼요.고춧가루 대신 페페론치노도 좋아해요.

대파보다는 쪽파를 더 좋아하지만 말고 초록색 부분에~!!

스푼 베이스로 맛을 내는 무염 버터 듬뿍 1소금 0.2후추 0.2

화이트 와인 100ml

와대신 청주를 활용해도 되고 맥주를 더해도 되는데 집에 있는 것으로 초이스 해줬어요.

마늘은 얇게 썰고 고추는 세로로 길게 썰은 후 잘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썰었습니다.
그럼 이제 해감 있게 내버려둔 참.잠금을 꺼내서 살살 저었더니 역시 이물질이 눈에 띄더라구요.
물을 부은 후 물을 가득 담아 양손으로 저어주면서 4~5회 충분히 씻은 후
소쿠리에 올리고 물기를 살짝 빼주세요.
그럼 맛있게 만들어 볼까요?인덕션 작은화구 7단계로 세팅 후 버터부터 녹여주세요.센 불이라면 탈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고 다진 마늘부터 볶습니다.
보이게 투명해지고 볶으면
바지락, 풋고추, 후추, 소금을 모두 한꺼번에 넣은 후
잘 비벼주시는데이때 조개가 입을 열기 시작하면
화이트 와인을 다 넣고 제일 센 불에 올린 다음에
뚜껑을 닫지 않고 그냥 오픈한 채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보이게 끓기 시작하고, 조개가 익어가는 것이 눈에 확 띄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만드는 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생각보다 과정도 쉬워요

보글보글 끓어올려보면 바지락이 모두 입을 벌린 모습으로 :-)마무리로 대파 썬것을 골고루 뿌려주면 the end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맛보는 안주! 완성되었습니다, 끝 ^^

보기만 해도 꼭지가 터질 것 같아!저뿐만이 아닌 것 같아요.거기에 버터를 더하니 그 풍미도 너무 좋더라고요
바지락술찜 레시피의 매력은 맵고 짜고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더해진 이 맛!바지락 요리 중에서도 더 세련되고 게다가 맛있게 더해주는 요리로 좋네요.
하나하나 맛보는 이 즐거움과 함께 국물도 시원하고 얼큰하기까지!! 집에서 간단한 술안주로 어떠세요?우리 애들은 안주라고 해도 굉장히 좋아하던데 ㅎㅎㅎ 다음에는 잔뜩 사와서 만들어 주고 싶어요.

이건 뜨거울 때 바로 맛봐야 제맛이니까 너무 많이가 아니라 적당히 만들어서 후루룩!! 추천해요 :-)

 

바지락 조개탕 조림 바지락 500g (+ 해감시 소금 2)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맛술 (1) 대파 blog.naver.com